📺 800년 만에 팔만대장경 다시 새긴다..."완성까지 최대 100년 대장정"|지금 이 뉴스
팔만대장경(고려대장경)이 800년 만에 해인사에서 동일한 전통 방식으로 다시 제작되고 있습니다. 몽골 침입을 막기 위해 조성된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장경의 판각 과정과, 현대 전쟁·기후 변화 같은 인류의 공통 위기에 대응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재제작의 의미를 소개합니다.
■ 팔만대장경 판각 과정
- 70cm×24cm 나무판에 1.5cm 높이의 글자 600자를 새우는 데 한 달 반이 소요
- 앞뒤를 합쳐 글자 수백 자를 판각하는 수작업의 세부 과정
■ 전통 방식 그대로의 재현
- 자작나무·배나무 등 원본과 동일한 목재 사용
- 8만 2,188판, 5,200만 자에 걸쳐 글자마다 세 번 절하는 전통 계승
- AI 시대에 손으로 새기는 행위가 지닌 명상적 가치 조명
■ 제작 규모와 전망
- 완성까지 50~100년, 비용 3조 원 이상으로 추산
- 해인사가 300명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기록 보존·후속 연구 추진
전통 문화유산 보존, 불교 문화, 수공예와 문화재 복원에 관심 있는 분에게 적합하며, 800년 전 기술이 오늘날 후대에 어떻게 이어지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각인 과정의 실물 모습과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그 규모와 의의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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